‘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가 ‘퍼스트 임팩트’를 앞세워 지역 대장주 아파트를 정조준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그랜드오픈을 한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5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59㎡A·B, 84㎡A·B·C 총 170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신청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자격에 해당된다.
아파트 1순위 청약 시 예치금은 서울·부산 300만원, 광역시는 250만원, 그 외 지역은 200만원에 해당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이달 31일~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브레인시티 첫 분양단지로, 지역 내 대기수요를 선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역 첫 분양단지의 경우 소비자 흥미를 쉽게 불러일으키고 지역 내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랜드마크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고, 집값 상승 여력도 커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이들 수요층을 겨냥한 ‘안심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교 및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어 자녀들의 도보 통학여건이 우수하며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등 향후 학교 신설에 따른 학원가 형성 등이 기대되는 만큼, 교육여건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가치를 더한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평택동부고속화도로도 예정돼 있다. 또한, 수도권 1호선 및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가깝고,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직주근접성도 강점이다. 인접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송탄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원곡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은행·병원·약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깝고, 어린이공원(예정)도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된다. 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CGV·롯데시네마 등 극장이 가깝고 고덕신도시 내 우수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입주 즉시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및 장안동 일원 대지면적 482만여㎡(약 146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2조 9619억 원이 투입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 산업 첨단AI도시로, 굵직한 개발호재가 다수 예정돼 있다.
우선, 브레인시티 내 46만㎡ 부지에 반도체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반도체 전문 연구소가 포함된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2025년 개교 예정이다. 평택시가 2021년 카이스트 및 삼성전자와 3자 협약으로 브레인시티 내에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향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의료복합타운 조성 호재도 예정돼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내 스마트 수술실을 비롯해 로봇 의료장비·AI활용 입원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정보상황 통합관리 등 첨단 시설로 구성되는 아주대 의료복합타운이 2030년 개원 예정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입지가치 못잖은 뛰어난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생활공간 내부는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만 구성하며, 4Bay(일부 가구 제외)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이밖에,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품격 있는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G.X룸·독서실·실내 멀티코트·카페 등 남녀노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곳곳에 마련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에 마련됐으며 분양일정 및 청약 관련 내용은 대표번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